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mee(Dirty Bomb) (문단 편집) === SNITCH Device === [[파일:sniitch device.png]] > '''I put a little birdie to spy on them.''' > Third-Eye Cam out. > Deploying Tel-tel. 에이미가 리콘으로써 가지는 적군 탐지 스킬로, 정식출시가 되기전까지는 써드 아이 캠(Third-Eye Cam), 즉 3인칭 캠이라는 스킬이었다. 이 3인칭 캠 시절에는 에이미가 벽에 붙는 카메라를 직접 투척하여 벽에 붙인후, 붙은 카메라가 직접 [[레드아이(더티 밤)|레드 아이]]의 그것처럼 적들을 탐지하는 스킬이었다. 또한, 에이미가 붙인 카메라의 시점으로 직접 시점 변경을 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찾기 힘든곳에 붙인후 1인칭 시점을 이용해 보이는 모든 것을 죄다 탐지할수다는 사기적인 탐지력, 그리고 그와 반대로 에이미가 시점을 카메라로 바꿀 경우 본체는 가만히 서서 할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밸런싱 문제로 에이미의 출시를 늦춘 원흉이 되었다. SD가 오랜 시간 밸런싱 방식에 대해 고민한 후로, 결국 몇년만에 오픈 베타 이후 원래의 콘셉트을 거의 완전히 유지시킨채로 스닛치(SNITCH)[* Scanning Node(and) Invasive Tactical Covert Hyperdynamic Device의 약자이다.] Device로 이름과 기능을 에이미의 상대방의 약화시키는 콘셉트과 걸맞게 적절하게 바뀌어 출시가 되었다. 다만,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킨다는 디버프를 건다는 사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탐지 범위를 20% 증가시켜 주는 스파터 옵션이 있으면 벽도 무시하며 거의 맵핵 수준으로 적들을 탐지해 주는 바실리의 하트비트 센서에 비해, 벽을 무시하지도 못하고 탐지 범위도 훨씬 좁다. 게다가 탐지 범위가 좁으므로 효과를 최대한으로 보려면 적진 근처에 부착시켜야 하는데, 대놓고 던지면 날아가는 중 들켜서 파괴당하면 쿨타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총질만 하게 되므로 들키지 않게 던져야 해서 투척 난이도가 센서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스킬 시전 방식은 이전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공식 만화를 보면 알 수 있듯 이전과 달리 그냥 카메라가 아닌 인공지능 로봇으로 바뀌었다. 공식 만화에서 에이미가 뉴스를 끄라고 했는데 이를 무시하다가 책으로 얻어맞는 장면을 보면 '''자의식'''까지 있는 모양이다. 에이미는 이 귀여운 로봇을 '''작은 새'''로 에둘러서 말하는 모양. 이 로봇은 자체 추진 능력을 갖고 있다. 공식 만화에서 진범의 차량을 쫓기전,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며 스닛치를 믿고 던지는 에이미를 볼 수 있다. 스닛치를 던지면 추진이 되기 전까지는 중력의 영향으로 약간 아래로 내려갔다가 스스로 추진하기 시작하면 다시 위로 올라가는 식으로 U자를 그리며 날아가는데, 자체 추진이 된 이후로부터는 벽이나 장애물 등에 붙기 전까지는 '''중력의 영향과 사거리 제약이 없어 계속 1자로 날아간다.'''[* 하늘에 수직으로 던질 시 높이까지 날아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바닥으로 추락한다.] 그냥 일반적인 투척물에 불과해서 벽에 부딪히면 튕겨져 나와 무조건 땅에 떨어지는 [[Vassili(Dirty Bomb)|바실리]]의 센서와 달리, 스닛치는 EV를 제외하고는 벽이든 천장이든 어디에도 붙일 수 있어, 바닥을 확인하면 그만인 센서나 시야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레드 아이와는 달리 '''날아갈때 발견을 하지 못하면 찾기가 정말 어렵다!''' 물론 찾기 힘든것과 대조적으로 날아갈 때 한정으로는 투사체의 속도가 느린데다가, 스닛치 뒷꽁무니에 빨간색으로 [[별똥별|궤적이 길게 보여서]] 눈에 잘 띄는 편이다. 그리고 회수가 불가능한 센서와 달리, 회수로 쿨타임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멀리 날아가는 특성상 실수로 코앞의 장애물에 붙인 게 아닌 이상 대부분 회수가 불가능한 지역에 붙는 경우가 많아 회수는 힘든 편이다. 그렇지만 센서로는 불가능한 벽에 부착도 가능하고, 적들의 위치파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센서에 비해 스닛치는 에이미본인과 팀원들의 딜량 증가에 초점이 맞춰져는데다, 위치선정이 센서에 비해 훨씬 자유로우므로 잘 다룰수만 있게 된다면 매우 좋은 스킬이 된다. 스킬의 쿨타임과 지속시간은 서로 25초로 동일하며[* 원래는 둘다 똑같이 30초였지만, 에이미는 스닛치를 날리자마자 파괴되면 영향력이 확 줄어드는지라 지나치게 긴 공백기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9월 9일 제 2차 써머 스쿼시 업데이트로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둘다 짧아졌다. 지속시간이 짧아진건 아쉽지만, 쿨타임도 5초 짧아졌기에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 적을 탐지하는 방식 또한 이전과 똑같다. 그래서인지 스킬 시전시 여전히 써드 아이 캠이라고 지칭한다. 물론 작동 방식은 탐지 사거리를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저렇게 불러도 큰 무리는 없다. 이 때문에 에이미는 레드아이와 같이 탐지 거리 20%증가 옵션인 스파터 옵션이 나오지 않을거라 예상되었다. 1인칭 시점 탐지는 사거리 제한이 없기 때문. 다만, 1인칭 시점은 죄다 탐지시키는 레드 아이와는 달리 스닛치는 사각형 범위로 탐지 시야의 자체 '''사거리 한계'''가 생겨서 보는 앞의 좁은 범위의 적군들을 탐지하며, 이전처럼 카메라로 에이미가 시점 변경을 하는 기능은 사라졌다. 그러나 써드 아이 캠의 탐지력을 희생한 대신 훨신 더 무시무시한 기능과 함께 돌아온 스킬인데, 탐지한 적군에게 '''1 데미지'''와 함께 '''약화됨'(Debilitated)'''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정말 별거아닌 데미지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펠릭스 에이미의 원샷원킬을 돕는 근원이다.''' 같은 탐지형 스킬인 바실리의 센서나 레드아이의 IR고글은 탐지당하면 에임의 하단에 빨간 글씨로 '발각됨'(Detected) 하나만 표시되는데, 에이미의 스닛치에 탐지당할때는 Detected와 함께 Debilitated라고 표시되며 디버프에 걸린다. 이 Debilitated는 설정상 스닛치가 탐지된 적의 신경계를 교란해 대상을 약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게임상에서 '''받는 데미지 25% 증가라는 충격과 공포의 성능으로 구현되어 있다.''' 무슨 원리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공식 만화에서 [[프록시(더티 밤)|진범]]의 신경계를 교란시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장면이 있다. 단, 약화된 대상이 받는 폭발물이나 근접무기의 데미지는 증가시키지 않고 순수하게 총탄 데미지만 증가시킨다. 더티 밤의 데미지 변동 요소가 총기의 사거리, 헤드샷, 다리샷 이 기본적인 세가지밖에 없음을 감안하면 정말 무지막지한 디버프 성능을 갖고 있다. 일반 몸통 사격은 물론이고, '''헤드샷과 당연히 중첩된다.''' 데미지 25% 증가는 단순히 에이미 본인의 화력만 계산해도 피디피의 한방 데미지가 50에서 '''62'''으로 늘어나 '''[[레드아이(더티 밤)|레드 아이]]'''나 남성 화력지원 용병들같은 '''120HP 이하의 모든 용병들을 몸샷 두방, 헤드샷시 124 데미지로 한방'''에 죽일 수 있다는 뜻이며, 개런드는 한방이 40에서 50으로 늘어나 '''[[피닉스(더티 밤)|100HP 용병]]을 헤드샷 한방, 프레거를 몸샷 세방'''에 잡을 수 있다. 펠릭스 볼트액션 대물 저격총은 한술 더떠서 스닛치의 자체 데미지 1과 함께 '''99'''로 증가된 발당 데미지로 [[피닉스(더티 밤)|100HP 용병]]이하 모두를 '''몸샷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되며, 설상가상으로 약화된 라이노에게 헤드샷까지 성공할 경우 '''197'''이라는 순간 데미지까지 뽐낼 수 있게된다. 이렇게 받는 데미지를 25%씩이나 증가 시키는것도 무서운데, 디버프의 지속시간도 무려 '''7초'''씩이나 길어서 약화된 상대가 아예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디버프는 탐지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탐지 주기는 몰라도 디버프 지속시간은 강화옵션인 Enigma(적에게 위치를 발각되는 주기를 60%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물론 아예 대처법이 없는건 아니라서 메딕의 힐로 디버프를 무효화 시킬 수 있긴 하지만, '''팀에 메딕이 아예 없거나''' 적이 벽에 붙은 스닛치의 위치를 발견 못하여 지속 시간동안 '''무한정 탐지 당하는 경우'''는 스닛치의 위치만 잘 잡아도 절대 드물지 않으며, 메딕이 있다 해도 [[오라(더티 밤)|무한지속형 힐]]이 아닌 이상 메딕들의 힐 스킬을 한번씩 낭비해 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한번의 힐만 받아도 되기 때문에 메드팩을 여러개 섭취할 수 있는 [[써본즈]]와 스파크는 몰라도, 힐 스킬의 긴 쿨타임으로 고통받는 [[피닉스(더티 밤)|피닉스]]에게 특히 매우 치명적이다. 단, 아주 다행히도 디버프 효과 해제와 힐을 따로 해야되는건 아니다. 힐이 되는 즉시 디버프 효과도 고유 효과음을 내면서 해제된다. 하지만 또 다시 탐지된 경우는 다시 힐 스킬을 받지 않는 이상 얄짤없다. 설상가상으로 에이미 본인이 강해지는 형식이 아니라 적이 약화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것은 에이미 본인의 딜링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약해진 상대방을 쏘는 '''팀원의 사격''' 또한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리콘 최고의 팀 기여 능력을 자랑하는 스킬이다. DPS 25%증가와 헤드샷이 함께 병행된다면? 이 스킬 하나 때문에 에이미의 주무장인 '''PDP-70''' 반자동 저격총, 그리고 더티 밤 1위의 DPS를 자랑하던 '''Grandeur'''가 에이미가 출시되자마자 너프를 먹었을 정도. 다만,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킨다는 디버프를 건다는 사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그 반동으로 탐지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이 탐지 범위를 20% 증가시켜 주는 스파터 옵션이 있으면 벽을 무시하는 광역 맵핵 수준으로 적들을 탐지해 주는 바실리의 하트비트 센서에 비해, 레드 아이처럼 카메라 자체가 1인칭 시점으로 보는 형식이라 벽을 무시하지 못하며, 써드 아이 캠의 1인칭 시점 탐지 및 '''약화 디버프의 사거리 무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시웨커 터렛의 사거리처럼 '''자체적인 탐지 거리가 매우 짧아져서''' 탐지 범위가 훨씬 좁다. 쉽게 말해 적을 보는 방향으로 스닛치가 부착되었다 하더라도 터렛과 같이 스닛치가 '''적을 인식하는 범위는 한계가 매우 뚜렷하다.''' 단, 레드 아이가 그렇듯 한번 탐지당한 적이 엄폐물 뒤로 숨어도 탐지 지속시간 동안은 위치가 발각된다. 게다가 탐지 거리가 좁으므로 효과를 최대한으로 보려면 적진 근처에 부착시켜야 하는데, 대놓고 던지면 날아가는 도중 들켜서 파괴당해[* 당장 머크 롤 컬 영상에서도 느릿느릿 날아가는 스닛치를 격추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긴 쿨타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총질만 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들키지 않게 던져야 하는데, 스닛치의 투사체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투척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성공적으로 붙였다해도 스닛치는 터렛이나 지뢰같은 자동화 방어 시스템처럼 자체적으로 '''찌르르르~''' 거리는 특이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걸 듣고 경계하거나 찾아 낼 수 있다. 심지어 스닛치가 붙을 위치를 감이나 경험으로 찾아내어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숙련된 플레이어는 눈대중으로 맞히는 경우가 있으며, 저 정도로 숙련되지 않더라도 '''밤 스쿼드 옵션'''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알아서 찾아 부술 수 있다. 다만 이것도 터렛과 지뢰에 비하면 소리가 엄청나게 작아 정말 특유의 소리를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간파할수없다. 간파하더라도 '''약화되는걸 감수하고 파괴해야한다.''' E만 누르면 알아서 자신의 시점으로 시야내의 모든 적을 탐지 하는 레드 아이, 미친듯이 짧은 쿨마다 대충 구석에 던져놓으면 되는 센서에 비해 압도적인 디버프 성능을 대가로 그만큼 사용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 적절하게 사용하기 굉장히 힘든 스킬이다. 그렇지만 반드시 바닥에 놔야하는 센서에 비해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볼 '''천장''', 높은 구조물 같은맵의 온갖 지형지물을 통한 부착이 가능해서 위치선정이 훨씬 자유롭고, 적들의 위치파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센서에 비해 스닛치는 에이미본인과 팀원들의 '''딜량 증가'''에 초점이 맞춰져는데다, 무엇보다 한번 발각되지 않고 부착이 잘 될시 오히려 센서처럼 '''자체 발광효과를 내뿜지 않아서''' 잘 다룰수만 있게 된다면 매우 좋은 스킬이 된다. 위치 선정만 잘해도 적이 지속적인 탐지와 약화를 견디다 못해 맵의 온 지형을 이 잡듯이 뒤지게 할 수 있으며, 흰색 벽을 제외한 모든 지형들은 자체 색감으로 스닛치를 숨겨주기 때문에 적을 더욱 미치게 만들 수 있다. 그냥 안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한번 붙을시 밤 스쿼드 강화옵션이 없으면 거의 사실상 '''육안으로 찾는게 불가능하다.''' 작정하고 찾으면 되긴 하지만, 전투중에는 당연히 그럴 여유가 없다. 심지어 찾더라도 잘 부착된 스닛치는 '''약화가 반드시 될수밖에 없는 지형인게 대부분이다.''' 적에게 받는 데미지 증가라는 강력한 디버프를 거는 성능과 높은 투척 난이도를 가져 에이미를 상급자용 용병으로 만드는 스킬이다. 그러나 헤드샷, 다리샷, 사거리 같은 공통 데미지 변동 요소를 제외하면 데미지 뻥튀기 성능은 DPS가 중요한 더티 밤에서 매우 막중한 영향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화력투사 능력이 뛰어나고 덤으로 너프전 화력도 선보일 수 있는 PDP-70, Grandeur SR과 자주 조합되며, 지금까지 제대로된 한방을 노릴수 없었던 '''Fel-IX 볼트액션 저격총'''이 이 스킬 덕분에 제 자리를 찾아, 펠릭스와도 조합이 많이 되는 편이다. 버그인지 에이미 본인이 설치한 스닛치를 스스로 사격해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